IBM에서 개발한 자연어 처리 AI 시스템인 Watson이 지난 2011년 2월, Jeopardy 퀴즈쇼에서 인간 퀴즈왕들을 물리치는 순간이다. 내 생각으론, 1997년에 Deep Blue가 체스 챔피언 카스파로프를 이긴 사건 보다 더 역사적인 사건 같다.
http://en.wikipedia.org/wiki/Watson_(computer)
왓슨의 구조를 고찰해 보면 그동안 나무달 랩에서 논의했던 단어의 카테고리 구조를 중점적으로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미 인간 언어 구조에 대한 인지는 가능해진 것으로 봐도 무방해 보인다.
Watson에서는 Prolog 가 활용되고 있기 때문에 논리나 산술 추론은 일부 가능한 것으로 보이며, 만일 여기서 산술적인 추론이나 논리 엔진이 강화되고 인간과 같은 상상력, 창의성을 부여 한다면 말 그대로 초인적인 AI가 탄생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
흥미로운 것은,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성을 뛰어넘을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만은 분명하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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