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2009/06/18 20:54

아직도 2G폰을 사용하고 있다. 전화번호도 010으로 시작하지 않는다.

그래도 010번호로 바꿀생각은 하고 있었다. 나라정책이 그러하다는 핑계로 통신업체(KT)에서는 아주 작정을 하고 2G폰은 새로 론칭하지 않는다. 반면, 얼마전 2G새폰을 출시한 SKT이 부러웠다.


나의 갈등은 어디서 시작을 하는가?

나는 영상통화, DMB, mp3, 라디오.. 이 따위 기능에 관심없다.

다만, 인터넷은 종종 사용하기에 wifi기능이 필요하다. 그리고 조금만 똑똑하면 좋겠다.

똑똑한 폰이 갖추어야 할 기능은 깔끔한 OS에 자유도가 주어진 환경이다. 이런 폰은 왜 안나오나?


심플하게 그냥 2G폰에 wifi기능만 있으면 좋겠다. 왜 안만드나? 소비자 길들이기 인가?

선도하고자 하는 심오한 철학이라도 있는가?


내가 보기에는… 오직 삥뜯어 먹는 얄팍한 상술이다.


그럼 누가 주도 하고 있는가? 통신사? 아니면 폰제조사?

나라님 핑계대면서 통신비 많이 받아 먹으려는 통신사들이 나쁘다고 본다. 2G에서 3G로 소비자들을 옮기면서 10초당 통신비를 올렸다. 또한, 할인이나 포인트 제도를 매우 복잡하게 만들면서 결국 소비자들에게 부담을 배가 시켰다. 통신사에게 불리했던 기존의 계약도 통신사 위주로 바꾸었다. KT는 2G폰은 아주 왕따시키고 있다. 2G폰은 효도폰이라는 말도 안되는 이미지만 씌워놓았다.


나라님 핑계를 받아들이려고 해도, 밉기만 한 통신사이다.

KT는 한 개의 wifi폰을 내어놓지 않았다. 기술부족인가? 아니면, 또 심오한 철학이라도 있는가? 내가 보기에.. 관심이 없거나 KT의 wibro나 휴대폰망을 통한 유료 인터넷 사용자의 이탈을 걱정하는 것이다. 정말, 시장을 왜곡 시키고 시대를 거스르고 있다.


KT때문에 수많은 스마트폰 콘텐츠와 인터넷 모바일 콘텐츠가 사라지고 있다. 서비스 정신이 전혀 없다. 사회에 공헌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다. 눈에 보이는 작은 돈만을 챙기고자 한다. 좀더 경쟁적으로 세계시장으로 나아가야지 않겠는가?


KT는 원래 나쁜 기업이라 하자. 그럼, 왜 LG전자는 아레나 폰을 만들면서.. DMB기능으로 wifi를 대체했는가? KT탓을 솔직히 못해서… 뚜렷하지도 않은 통계 탓하는가? 블로그(http://blog.naver.com/akeno1113/70048875650)에서 보면 국내소비자선호도가 DMB란다… wifi가 아니고.. 정말인가? 그럼, 나만 이상한 놈이란 건데… 할말없게 만든다. 세상이 그렇다면.. 그렇겠지만.. 정말인가? 믿을 수 없다. 거짓이라면… LG전자는 소비자를 쉽게 우롱한 블로거 간담회를 한것이다. 제발 단 한 개 폰이라도.. wifi폰을 만들어 달라.


KT는 아이폰 도입을 서두르고… 이상한 조건 같은 건 달지 말기를 당부한다. wifi폰 쓰기가 이렇게 힘든 나라가 한국이라니.. 정말 아이러니하고 답답하다. KT는 앞으로 10년 장사하다가 문닫을 것인가? 제발 크게 나아가자.


sbp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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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귤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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