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정보2010/03/27 16:04
우리 주변의 음식을 통하여 필수지방산을 섭취하는 방법을 고민해보고 정리해 보았다.
우리 농산물에서 필수지방산이 많이 들어있는 것은 참깨와 들깨, 호두다. 이를 자세히 알기 위해서는 식품에 대한 영양 정보 데이터베이스가 필요했다. 그러나 우리나라 식품에 대한 영양 정보를 찾기 위해 식약청 사이트를 조사해봤지만 허사였다. (식약청에는 Fantasy라는 식품영양성분데이터베이스라는 것이 있는데 가입을 해야만 볼 수 있고, 시스템 오류가 있어 로그인 조차 할 수 없었다. 식약청 공무원들은 도대체 무슨 일을 하며 지내시는 건지 궁금하다. 국민들이 알아야 할 이런 식품 정보를 왜 오픈하지 않는지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 따라서 영양정보는 외국 사이트를 참조하였고, 일부는 우리나라 농촌진흥청 웹사이트 정보를 활용하였다. 

오메가3 식품  : 들깨
농촌진흥청 자료를 보면, 들깨에는 질량비 25.48%의 오메가6 필수지방산이 함유되어 있다.  
( http://www.nics.go.kr/CropWebzine/main.asp?m=8&s1=43&s2=518&page=3 ) 


위의 표를 기반으로 들깨의 필수지방산 성분비(질량비)를 만들어 보면 아래와 같다.

따라서 들깨를 먹는 것은 오메가3를 섭취하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오메가3 대 오메가6 비율이 약 3 대 1 로 오메가6도 함유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오메가6 식품 : 참깨와 호두 

참깨
참깨의 성분비 ( http://www.whfoods.com/genpage.php?tname=nutrientprofile&dbid=19 )

참깨는 오메가6 가 21.44% 가 함유되어 있다.
들깨에 오메가3 가 25.48% 가 함유되어 있으므로, 이 둘을 함께 섭취하면 약 1대1에 가까운 균형적이고 이상적인 배합이 가능해진다.
인체에 권장되는 오메가3 대 오메가6 비율은 1:1 ~ 1:2 라고 하니, 상대적으로 들깨의 비율보다 참깨를 조금 더 많이 먹는 것이 비율상 적합하다고 하겠다. 

호두
호두의 성분비 ( http://www.whfoods.com/genpage.php?tname=nutrientprofile&dbid=132 )

호두에는 오메가6가 38%로 다량 함유되어 있다. 따라서 오메가6 섭취에 좋은 식품이다. 

오메가3와 오메가6를 균형적으로 먹는 방법 

들깨(오메가3)와 참깨(오메가6)를 함께 먹기: 
60킬로그램 몸무게인 사람이 평균 오메가3/오메가6 혼합기름을 하루에 3그램(각 1.5그램)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1대1 비율로 어림하여 계산을 해보면, 약7그램 의 참깨, 약7그램의 들깨를 함께 먹으면 된다.
식품 저울로 측정해본 결과, 밥숟가락(티스푼 말고 밥스푼) 한 술이 6그램의 들깨를 담을 수 있었다.
따라서 하루에 약 한 숟갈의 참깨(6g)와, 한 숟갈의 들깨(6g)를 꼭꼭 씹어 먹거나 절구로 곱게 빻아서 먹는 방법이 가능하다.  권장량인 7g을 채우려면 숟가락 채우는 양을 조금 늘리면(각 1g추가) 될 것이다.
충분한 섭취를 위해서라면 한 끼에 1숟갈의 참깨와 1숟갈의 들깨를 섭취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기본적으로는 1대1 비율로 같은 양을 먹어야 하되 참깨(오메가6)를 조금 더 많이 먹는 것이 1:1 ~ 1:2 비율에 적합하겠다. ) 
들깨 대신 호두를 먹는 방법도 있다.
호두 한 알이 7g이므로 하루 권장량인 오메가6 1.5g이 되려면 호두 반 개를 먹으면 된다. ( 오메가3 대 오메가6 비율: 1대1 )  한 개를 다 먹어을 경우 비율은 약 1대2가 된다. 
하지만 암환자이거나 효과를 더 원한다면 한끼에 1~2개씩을 먹는 것도 무방하다고 생각한다.  
중요한 것은 오메가3와 오메가6의 비율이 1:1 ~ 1:2 사이에 있도록 섭취하는 것이다.
단 호두는 상대적으로 매우 비싼 식품이므로 가격을 고려해야 한다.

참기름이나 들기름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참기름과 들기름은 대부분 열처리를 이용하여 압착을 하기 때문에 대부분 변성된 기름이라고 봐야 한다. 가열이 60도 이상만 되어도 필수지방산이 변성된다고 한다. 유기농 매장에서 판매하는 한 번도 볶지 않고 짜낸 생들기름은 사용해도 좋은 것 같다. 하지만 상당히 비싸다. 그리고, 기름은 생깨를 직접 먹는 것보다 소화 흡수에는 장점이 있겠지만, 들기름은 보존시간이 짧아서 보관의 어려움이 있고, 참기름은 보존 시간은 더 길지만 열처리를 한 제품이 대부분이다. (한 번만 볶은 참기름은 본 적이 있다. 하지만 한 번이라도 볶으면 변성은 일어난다). 따라서 역시 가장 믿을 수 있고 맘 편한 건, 꼭꼭 씹어만 먹는다면, 신선한 유기농 생참깨와 유기농 생들깨를 직접 또는 빻아서 먹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곱게 빻았을 경우 가루를 밥이나 반찬에 넣어 같이 먹어도 되는 장점이 있다.  빻지 않고 직접 먹을 경우는 식전후에 약처럼 꼭꼭 씹어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식단 정리
체중 60kg 인 경우 섭취 권장량:
* 하루 1 숟갈의 들깨와 1 숟갈의 참깨를 먹는다.   ( 반드시 유기농으로 )
* 또는, 참깨 대신 호두를 먹을 경우, 하루 1 숟갈의 들깨와 반 개의 호두를 먹는다.  (최소 권장량)
단, 이 때 오메가3에 해당하는 참깨나 호두는 들깨보다 2배가량 더 먹어도 무방하다. 
예를 들어, 하루 1숟갈의 들깨와 2숟갈의 참깨, 또는 하루 1숟갈의 들깨와 한 개의 호두를 먹는 것은 무방하다.
중요한 것은 오메가3 대 오메가6 비율을 1:1에서 1:2 사이로 유지하는 것이다. 이 비율을 벗어나면 도리어 건강에 유해해지는 점을 반드시 유의해야 한다. 
각 섭취량을 늘려서 먹어도 좋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나의 경우는 한 끼에 한숟갈의 들깨와 한숟갈의 참깨를 어머니의 필수지방산 식단으로 사용하고 있다. 매번 깨를 빻을 경우 번거로울 수도 있다.  좀 더 간편한 방법도 있있다. 깨를 깨끗이 씻은 후, 오븐이나 후라이팬으로 물기만 살짝 가시도록 가열한 후 이 말린 깨들을 꼭꼭 씹어 먹는 방식이다. (너무 가열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껍질 속의 필수지방산이 변성될 수 있기 때문이다. )

맺음말
참깨와 들깨만 먹는다고 해서 암이 낫는다면 만병통치약이나 다름 없을 것이다.  다만 우리몸에꼭 필요한 필수지방산을 이러한 우리 주변의 식품들을 통해서 식단에 포함할 수 있다면, 암 예방과 치료에 분명히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본다. 나는 이 식품들을 어머니 식단에 포함해서 꾸준히 드시게 하고 있고, 나 자신도 먹어 보고 있다. 
이 식단은 여러 식이요법 중 하나로 추가할 수 있는 참고 사항이지, 이 식단만 먹는다고 해서 건강해질 수는 없다고 본다.  암과 대항하려면 단백질과 미네랄과 비타민을 또 다른 식단을 통하여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
오메가3, 오메가6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암과의 관계는 "암의 비밀을 밝히다"라는 책에서 많은 참고를 하였다. 아래에 그 책에 대한 나의 평을 올려 놓았다.
http://lab.namudal.com/96

"지방"에 대한 또다른 좋은 포스팅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아래는 2005년에 어떤 네티즌께서 녹색평론 게시판에 올린 "지방"에 대한 2개의 글이다.
그 네티즌의 포스팅은 "암의 비밀을 밝히다"라는 책이 발간 되기도 전인데 그 책의 내용과 유사한 결론을 내리고 있음에 매우 흥미롭게 느꼈다. 지방의 중요성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암과의 관계도 의견을 피력하고 있는 좋은 포스팅이라고 생각한다. 

http://ournature.org/board2/read.php?table=green&no=538&o[at]=s&o[sc]=n&o[ss]=%C0%B1%C3%B6%C8%A3

http://ournature.org/board2/read.php?table=green&no=542&o[at]=s&o[sc]=n&o[ss]=%C0%B1%C3%B6%C8%A3

이것으로 포스팅을 마치고자 한다.
혹시라도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서는 이 "필수지방산" 식단이 하나의 방편일 뿐이지 완벽하게 검증이 된 확실한 방법이라고 오해하시는 분은 없기를 바란다. 
다만 건강과 항암을 위한 식단 중 하나의 방편으로 참고로 하시기를 바란다.

- ohari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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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녕하세요

    들깨와 호두 오메가3,6 비율을 검색하다가 이 곳까지 왔는데
    정말 정리를 잘해주셔서 큰 도움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2010/10/21 01:07 [ ADDR : EDIT/ DEL : REPLY ]
  2. 무지개

    이 전에 쓰신글도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 아주 정리를 잘해주셨네요

    2010/11/17 13:05 [ ADDR : EDIT/ DEL : REPLY ]

건강 정보2010/03/19 20:45

과일과 채소의 섭취를 줄이고, 스테이크와 치즈를 즐기고 운동을 줄이세요.라는 건강 조언을 누군가가 한다면 당혹스럽게 느껴질 것이다. 채식과 운동은 건강과 암 예방을 위한 상식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은 암의 원인에 대하여 음식물의 “필수지방산”의 관점에서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가족 중에 암환자가 있기 때문에 나는 언제나 암에 대한 정보에 관심을 가져 왔다. 그러던 차에 최근, 우연히 서점에서 이 책을 발견하여 탐독을 하게 되었다.
우선 두께에 압도될 만한데 무려 68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이다!
기존의 건강 상식을 뒤엎는 부분들이 많았고, 특히 자연과학적인 접근법으로 암의 원인과 예방법을 분명하게 제시한다는 점에서 배울 점이 많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특별한 내용
저자는 꽤 오래 전인 80여년 전에 노벨상을 수상한 독일의 바르부르크 박사의 연구를 중심으로 하여, 암의 원인이 세포 내 산소 부족 때문이며, 적절한 지방산을 섭취함으로 세포 내 산소 공급을 원활히 하여 결과적으로 암을 예방/치료할 수 있다는 것을, 저자 자신이 창안한 생명체계공학의 관점에서 이야기 하고 있다. 특히, 암의 원인을 명쾌하고 과학적으로 설명해주는 점이 마음에 와 닿았다.


암의 원인
680페이지 분량의 내용을 한 마디로 요약한다면, 세포 내 산소 부족이 암을 유발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산소부족을 초래하는 원인 중 대표적인 것이 방목하지 않은 축산 육류와 식품가공업체에서 생산한 변성된 기름 ( 유통기한을 늘리기 위해 방부처리 된 기름 : 마가린, 콩기름, 현미유 등 ) 때문이라는 것이다. 변성된 기름의 유해성은 요즘은 거의 상식으로 되어 있지만, 이 책은 기름(지방산)에 대하여 많은 페이지를 할애하여 통찰하고 있으며 거기서 나온 결론은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변성된 기름은 포화상태여서 세포막이 산소를 받아들이지 못하게 하며, 결국 세포는 살아남기 위해 산소 대사가 아닌 포도당 발효로 생존하게 되며, 이것이 누적되면 세포는 증식 속도가 빠른 암 세포로 변이 되어 버린다는 것이다. 또한, 암의 불가사의한 잠복기를 이 현상으로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암은 정상세포가 산소부족 상태에서 변형된 것
산소가 희박했던 지구 생성의 초창기의 원시세포들은 산소 없이 대사할 수 있는 구조였으며 이것은 암세포와의 닮았다는 대목이 있다.
, 암세포는 핵을 가진 지능적인 세포가 아니라, 증식력과 생존력이 강한 바보스러운 원시 세포라는 것이다. 본래는 정상세포였던 녀석들이 산소부족 때문에, 생존하기 위해 위해 스스로를 원시 세포 상태로 퇴화시킨 세포라는 의미가 담겨 있었다암세포화는 비가역적인 현상이어서 정상세포가 암세포가 될 수는 있지만 암세포가 정상세포로 돌아가는 것은 불가능 하다고 한다그러나, 충분한 산소를 세포막 내로 공급함으로써 암세포를 사멸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희망적인 내용이었다.


암을 막는 법 (정상세포의 변형을 막는 법 - 필수 지방산의 섭취)
가공되지 않은 필수 지방산(오메가3, 오메가6 지방산의 조화로운 섭취)을 섭취하면 세포막 내로 산소를 흡수시키는 것을 촉진시켜 결과적으로 정상세포의 암화를 예방할 수 있으며, 심지어 암세포를 사멸 시킨다고 한다. 이 때 섭취하는 지방산의 오메가3 대 오메가6 비율이 1:1 에서 1:2가 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이 비율이 벗어나면 오히려 유해해질 수 있다고 한다. 오늘날 흔히 몸에 좋다고 하는 오메가3도 오메가섭취 없이 많이 먹을 경우 오히려 유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곡류를 먹이지 않고 방목한 유기농의 육류 (쇠고기, 닭고기, 돼지고기)를 섭취할 경우 오메가3 오메가6 영양비율이 이상적으로 배합되어 있다고 한다하지만 방목하지 않은 일반 축산 육류는 영양 비율이 벗어나 오히려 해롭다고 한다.  ( 자연 상태의 먹이와 달리, 곡류를 먹인 동물은 오메가6 비율이 지나치게 높아져 인체에 유해하다고 한다. 또한 이것이 현대 축산업이 발달한 직후의 급격한 암 발생률 증가와 맥을 같이 한다고 한다. )


잘못된 오늘날의 영양 상식
오메가3 의 신화 : 현대인은 오메가6를 오메가3에 비해 과다 섭취한다고 하는데, 사실 현대인이 먹는 오메가6는 모체가 아니라 가공된 유도체여서 그 효과가 별로 없다고 한다오메가3도 마찬가지로 어유 등의 오메가3 유도체를 섭취할 경우 오히려 좋지 않다고 한다. 중요한 것은 방목한 유기농 육류와 변성되지 않은 견과류의 기름을 섭취하여 순수한 “모체” 지방산(오메가3/오메가6)을 섭취해야 하는 것이다.
탄수화물의 위험성: 탄수화물 섭취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여 당뇨나 암을 유발 시킬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암을 막으려면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야 한다는 것.
동물성 단백질의 중요성: 또한 지방산 외에 필수영양소로 동물성 단백질을 들고 있는데, 식물성 단백질의 경우 대부분이 소화가 되지 못하는 형태여서 권장하지 않는다고 한다. 따라서 이 책은 방목하여 기른 유기농의 육류 섭취를 강력히 역설하고 있다.
생선의 유해성: 생선은 오메가3가 풍부하다는 상식이 널리 알려져 있지만오늘날은 바다가 중금속에 오염되어 유해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었다.
야채 및 과일의 유해성항암 식품으로 잘 알려진 콩의 유해성을 자세히 파헤쳤다는 점도 주목되었다. 또한 야채의 경우도 섬유질이 영양성분의 장내 흡수를 막는 좋지 않은 역할을 한다는 것도 내게는 새로운 정보였다과일은 당분 때문에 혈당을 높이는 유해성이 있다고 한다. 처음엔, 저자의 의도가 기존의 건강 상식을 깸으로써 주목을 받아 책을 팔고자 하는 얄팍한 상술이 아닌가 했는데, 책을 읽어 보면 저자가 진심으로 필수지방산과 육류섭취의 중요성을 자연과학적 관점에서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나는 이 정보를 접하고 나서 어머니의 식단에서 육류를 포함하는 것으로 방향을 조정하였을 정도다.


남겨지는 의문점
저자는 필수지방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반면, 상대적으로 운동과 야채에 대하여는 중요성을 낮게 보고 있었다.
또한, 이미 잘 알려진 야채의  항암성분과 미네랄의 유익성을 저자가 너무 간과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패류의 동물성 단백질 또한 유익한 것으로 널리 알려진 것인데 저자는 이것 또한 반대하고 있다는 점도 의문이 남는 부분이다.


도대체 무엇을 먹으란 말인가?
야채, 과일, 탄수화물도 해롭다고 한다면 (유의할 부분은 야채/과일에 대해서는 저자도 아예 먹지 말라는 주장을 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알려진 것 만큼의 유익함은 많지 않다는 것을 상기 시키는 것이며, 어디까지나 그의 권장 식단에도 야채들이 포함되어 있었음을 밝혀 둔다.) 도대체 무엇을 먹어야 할 지 망연자실한 느낌을 받기도 했다.
나 개인적으로는 야채의 항암성분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믿고 있다또한 유익하다고 알려진 현미와 같은 탄수화물들은 여전히 유효하고 믿고 있다.
이 책의 좋은 정보는 최대한 얻어내려고 하지만, 그렇다고 100% 모두 받아들일 수는 없다이 책에서 제시한 과학적으로 명백하고 암을 막을 수 있는 효과들은 최대한 수용하고 활용하되, 다른 암 정보와 이 책의 정보를 보완하여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게다가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목한 유기농 육류를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든다. 있더라도 너무 고가거나 아예 구할 수 있는 루트가 없지 않나 싶다.
하지만, 식물성 필수 지방산은 우리 주위의 농산물(참깨와 들깨, 호두 등의 견과류)에서 충분히 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물을 발견한 셈이다. 식물성 필수 지방산은 충분히 식단에 포함하여 암 예방에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결론
이 책에서 건져내야 할 분명한 보물은 암의 정확한 원인을 알아내는 것이며, 또한 필수지방산 섭취를 통한 암의 예방과 치료를 실천하는 일이다.
저자는 5단계의 식사법을 제시하고 있고 식단 구성에 좋은 참고가 되었다.
세간에는 암을 빌미로 한 상술과 온갖 책들, 약들, 치료법들이 난무하고 있어서, 처음에 이 책을 보았을 때는 “저자가 축산업자랑 짜고 책 쓴 거 아닐까?” 라는 의구심도 들었었다. 하지만, 꼼꼼히 책을 읽어보니, 그가 제시하는 육류는 사실상 구할 가능성이 거의 희박한 자연산 육류를 말하는 것이므로, 현재의 주종인 일반 축산업과는 거리가 멀었다게다가 일반 축산 육류는 오히려 해롭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었다.
나는 어머니의 암을 치료하고 예방하기 위한, 긴장된 도전을 하는 기분으로 이 책을 읽었다. 건강과 암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논란의 소지가 있는 부분이 있고(기존 건강 상식과 배치되는 점),  방대한 두께임에도 불구하고 읽을 만한 가치가 높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책에 소개된 식단이 미국 현지에 맞게 되어 있어, 우리나라의 농산물에서  필수지방산이 많은 게  무엇인지 알기는 쉽지 않았다. 그래서, 내 나름대로 농산물 영양정보를 인터넷 상으로 조사해보고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비교적 저렴한 식재료(유기농 견과류 등)로 필수지방산을 섭취하는 식단을 고민해보았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그 식단에 대해 올려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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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 Adapter2010/03/13 10:20
Thinkpad X 시리즈가 출시되었습니다.

X201 중심으로 요약해보았습니다.

X시리즈의 사양은 삼성, LG, 소니, HP, 도시바등의 사양보다 늦은감이 항상있습니다.

비교적 느리게 시장요구를 반영시키고 있습니다. i7 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도 소니의 기출시된 z시리즈와도 비교했을 때, 상당부분 스펙이 낮은 부분이 있습니다. 상대적 스펙이 딸리는 부분은 게임이나 영화등의 화려한 부분입니다.


계산속도와 안정도 측면을 보았을 때는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Lenovo 인수 이후 가격도 저렴해진 편입니다.


2007년 1월에 구입한 X60 A57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T42 를 이후에 X60을 쓰기 시작했는데, T42 대비 상대적 만족도는 80%정도입니다. 가장 큰 부분은 AS입니다. LG IBM에서의 후덕한 AS를 경험한 필자는 냉냉한 AS가 안타깝기 이를데 없습니다.


T42의 FAN 에러로 X60을 구입하게 되었고 X60은 배터리(소니배터리의 불량) 고장이후 어댑터를 꼭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2010년 안에는 새로운 노트북을 장만하려고 마음을 먹고 있습니다. 그러던 차에 어댑터의 끝단에 접속불량으로 2만8천원을 주고 어댑터를 새로 장만했습니다. (버틸 때까지 버텨볼려 했는데, 어쩔수 없더라고요.)


여하간, 한국에도 곧 출시할 X201모델을 미국사이트 Lenovo.com 에서 미리 구경해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CPU속도와 무게 그리고 LED DISPLAY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3년전 모델인 X60도 상당히 빠릅니다. 2.0 GHz Dual Core 이었는데.. 기본이 2.40 GHz이네요.. Turbo Boost 기술이 적용되면 3.0GHz도 넘어가는 듯 하던데.. 노트북에서 이렇게 빨리 돌아도 괜찮을지 걱정이네요. ^^ 속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로써는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DRAM이 1067MHz입니다. 1333MHz를 바랬었는데 말이죠. 무게는 조금 더 가벼워진 듯 합니다. X201s의 경우, 1.10kg까지 낮출 수 있네요.


CPU 사양
X201
• 2.66 GHz Intel® Core™ i7-620M
• 2.53 GHz Intel® Core™ i5-540M
• 2.40 GHz Intel® Core™ i5-520M
X201s
• 2.13 GHz Intel® Core™ i7-640LM
• 2.0 GHz Intel® Core™ i7-620LM

무게
X201
• 4 cell: 1.34 kg
• 6 cell: 1.47 kg
• 9 cell: 1.63 kg
X201s
• 4 cell: 1.10 kg
• 6 cell: 1.23 kg
• 9 cell: 1.39 kg

DISPLAY
• 12.1” WXGA LED Display (16:10)

배터리
X201
• Up to 3.3 hours for a 4-cell battery
• Up to 6.6 hours for a 6-cell battery
• Up to 11.0 hours for a 9-cell battery

X201s
• Up to 3.6 hours for a 4-cell battery
• Up to 7.3 hours for a 6-cell battery
• Up to 12.2 hours for a 9-cell battery

키보드
• 100% full-size, spill-resistant keyboard

I/O Ports
• Gigabit Ethernet
• Modem (optional)
• 3 USB ports
• VGA port
• Microphone/line-in
• Headphone/line-out
• ExpressCard (54 mm) slot
• 5-1 Media Card Reader with modem/
3-1 Media Card Reader with modem and no modem for
weight optimized system

Wireless Connectivity
• ThinkPad Wireless BGN
• Intel® Centrino® Wireless-N 1000 BGN
• Intel® Centrino® Advanced-N 6200 AGN
• Intel® Centrino® Ultimate-N 6300 AGN
• Intel® Centrino® Advanced-N + WiMAX 6250 AGN
• Blueto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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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iphone2010/03/08 02:32
지난 2월, 눈썰매를 타면서 아이폰으로 찍은 동영상을 소개 합니다.  ^^



이곳은 경북 봉화의 각화산 옆 산 길입니다.  원래는 콘크리트로 포장된 좁은 산 길입니다만, 눈이 많이 쌓이고 나서, 저절로 길 모양새가 눈썰매장이 되어 버렸네요.  설마 하고 타보았는데 정말 최고의 눈썰매 트랙이었습니다.
길이가 족히 200미터는 되는 것 같습니다. 생전 처음 타보는 눈썰매였는네 스릴 만점이었습니다.  경사가 완만한 산길이어서 그리 위험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하강할수록 속도감이 붙어서 상당히 겁이 났습니다.
눈썰매 장비는 "비료푸대"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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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동영상이 짱인데요... 아이폰 날아가지 않을까 가슴 졸이셨겠어요. ^^

    2010/03/08 12:00 [ ADDR : EDIT/ DEL : REPLY ]
  2. 저도.. 오래전에 태백산에 올라갔다가 내려오면서 눈썰매 탔던 기억이 있어요.
    당시에 엉덩이가 빨갛게 달아올랐고, 군데군데 파랗게 멍들었었는데.. 그래서 서울 올라와서 잘 앉아 있지를 못했었지요.
    조카들을 뒤에 두고, 엄청난 속도로 내려오셨나봐요. ㅋ

    2010/03/08 12:02 [ ADDR : EDIT/ DEL : REPLY ]
  3. 그런데, 아이폰에서 옮긴 동영상으로 보이는데, 소리가 안들립니다. 형은 들리나요?

    2010/03/08 12:03 [ ADDR : EDIT/ DEL : REPLY ]
    • 티스토리에서 아이폰 동영상을 올릴 때 사운드가 변환이 안되는 버그가 있는 듯하네.

      2010/03/10 21:32 [ ADDR : EDIT/ DEL ]

스마트폰/iphone2010/03/03 02:06
아이폰으로 자신이 다녀간 자취을 기록해 주는 재미있는 무료 앱을 소개 합니다.
앱스토어에서 Every Trail로 검색을 하여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실행화면


회원가입을 하면 자신의 행로를 웹에 공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입하지 않아도 기본 기능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아이폰의 GPS기능을 통하여 자신의 행로를 실시간으로 기록을 하게 됩니다. 맵은 구글맵을 사용합니다.
아래는 지하철로 한강을 지나며 경로기록을 해본 것입니다.  붉은 선으로 궤적이 기록되며, 자신의 위치는 파란 점으로 나타납니다.


도중에 슬립버튼(Lock)으로 아이폰화면을 꺼두어도 GPS 수신과 행로 기록은 지속적으로 동작하여 편리 합니다. 도보 중은 물론 자전거나 자동차를 타도 위성신호를 받을 수 있으므로 기록 동작은 계속 됩니다.
하지만 앱을 닫거나, 전화가 오면 기록이 중단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중단되었을 때는 앱을 다시 실행시킨 후 resume trip을 눌러주어야 기록을 이어서 해야합니다.

접근 센서 모드의 편리함!
접근 센서(Proximity Sensor) 모드를 켜면, 아이폰의 센서가 사용되어서, 슬립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아이폰을 호주머니에 넣기만 하면 자동으로 화면이 꺼지고, 빼면 화면이 자동으로 켜지는 전원 절약 모드로 들어갑니다.  여행 하다 보면, 위치확인을 위해서 아이폰을 자주 켜고 끄게 되는데, 이 모드를 사용하면 센서가 자동 반응하여 아주 편리합니다.  아래 Setting 화면에서 Proximity Sensor 옵션을 켜면 됩니다.


건물 내부로 들어가거나 지하철로 들어갈 경우가 아래와 같은 문제가 생깁니다. ^^
GPS 신호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주변의 가까운 이동통신 기지국의 위치가 엉뚱하게 기록이 되어 버립니다.
GPS 신호를 못받는 구간은 기록을 아예 안해주는 옵션이 있다면 좋겠는데 찾지 못하겠더군요.

위 화면을 보면 하나의 기지국에 여러 직선이 닿아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사소한 문제가 있긴 하지만, 건물에서 나오면 다시 정상적인 트래킹을 계속 합니다.
이 앱의 좋은 점은 이동통신 기지국이 없는 완전 오지에서도 트래킹 궤적이 나타난다는 점입니다. 3G망을 못써서 구글맵은 안뜨지만 궤적은 텅빈 화면 위에 뜹니다.  나중에 wifi가 가능한 지역으로 돌아오면 지도 위의 궤적을 확인할 수 있죠.

행로 중 사진 촬영 저장 기능
여행 중 사진을 찍으면 찍은 위치와 사진이 경로와 함께 나타납니다. 훌륭한 기능입니다.
여행 기록이 행로와 사진과 함께 자동으로 저장되는 것이죠.
사진은 아이폰의 기본 사진롤과 함께 저장이 가능합니다.
아래에 실제로 제가 여행을 해본 자취를 캡쳐해 보았습니다.

울진항 일대 걷기
바닷가 길에서 오징어 말리는 풍경을 찍었습니다. 

아래는 도산서원을 갔을 때의 기록입니다.  보라색의 풍선들이 사진을 찍은 지점들입니다.



저장한 기록들은 제목과 함께 목록으로 저장됩니다.


여행 자취의 공유
또한 자신의 행로를 웹에 공유할 수 있어서 다른 아이폰 유저들이 열람할 수 있습니다.

사파리로 웹페이지 상으로 다른 유저들이 올려 놓은 지도보기와 사진보기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아이폰으로 보는 것이 훨씬 보기가 편리하네요.

http://www.everytrail.com


단점
우선, 배터리에 대한 압박이 있다는 것이죠.

여행다니면서 장시간 이 앱을 사용할 경우, 전원이 부족해지니 곤란한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충전이나 보조배터리의 필요성이 생겨버립니다.
또한, 앱을 닫거나 전화가 와버리면 기록이 중단되기 때문에, 다시 재실행시켜야 하는 불편함이 있네요.
그리고 저장된 사진을 클릭해서 확대 보기를 할 때 앱이 다운되는 버그가 간혹 있습니다.

유료 버전은 화면 중간의 광고가 없어지고 부가 기능이 더 있다고 합니다.

여행 때 사용하면 너무 매력적인 앱임이 틀림없습니다.
두고두고 자신의 여행 자취가 사진과 함께 추억으로 남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따뜻한 봄 날도 다가 오고, 자전거를 타면서 이 녀석을 활용해 볼 생각입니다.

- ohari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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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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